대유위니아가 간편식 선호가 많아진 소비자의 생활패턴 변화를 고려해 다양하고 간편한 조리기능을 갖춘 ‘위니아 전자레인지(사진)’ 신제품을 21일 출시했다. ‘자동조리 기능’은 우유·커피, 감자, 어류, 팝콘, 피자, 재가열 등 여섯 가지 조리코드 가운데 원하는 기능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해당 메뉴에 맞춰 적정온도와 시간으로 작동한다. 조리방법을 2단계로 구분하는 멀티운전 기능, 조리 때 발생한 냄새를 제거하는 탈취 기능, 원하는 조리시간을 설정하는 예약운전 기능, 어린이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차일드락’ 기능 등도 갖췄다. 가격은 7만9,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