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시니어 고용창출에 나선다.
위메프는 시니어 IT 전문기업인 에버영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니어 고용 창출 및 마케팅 활성화 등에 협업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55세 이상 시니어 인력을 대상으로 위메프 콘텐츠 모니터링 업무, 시니어 대상 모바일 활용 세미나 개최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시니어 고용을 강화하고, 인터넷과 모바일 이해도가 비교적 낮은 시니어 고객의 위메프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에버영코리아는 서울 은평, 경기 성남, 부천, 춘천 등 지역에서 약 440명의 시니어를 전문 모니터링 인력으로 고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