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의 분위기 넘치는 가을 화보 모습이 이목을 끈다.
배우 양세종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 비율.. 실화..? 숨겨왔던 세종~의~ 크리스 크리스티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세종 코트핏 못잃어... 가을 날씨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양세종의 화보컷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양세종은 붉은색 긴 코트를 입고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양세종은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끝이 없는 기럭지를 뽐내며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2회에서는 정선(양세종)의 구애와 키스에 마음을 여는 현수(서현진)의 모습이 이어졌다.
정선의 도발에 넘어가 현수는 그의 집에 들어갔으며 고가의 식재료를 입수했다는 그에게 현수는 “혹시 재벌 아들이세요?”라 물었고, 이에 정선은 “아니요. 선물 받은 거예요”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현수가 정선에게 언제부터 그렇게 야무졌냐고 묻자 “15살 때. 엄마·아빠 이혼하고서”라 답했다.
[사진=양세종 공식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