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감독 겸 기자 이상호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김광석, 김서연 부녀의 타살 의혹 재수사를 요청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영화 ‘김광석’ 이상호 감독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故 김광석 딸 김서연 씨의 타살 의혹 재수사를 요청하는 고발장을 접수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한편 故 김광석은 지난 1996년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사건을 내사 종결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