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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측 “강다니엘·옹성우 ‘마스터키’ 출연 제안 받아…논의 중” (공식입장)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 측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 출연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워너원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오후 서경스타에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마스터 키’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사진=서경스타 DB사진=서경스타 DB


이어 “출연을 놓고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마스터 키’는 약 10명의 스타가 돔 형식의 세트 안에서 방탈출 게임을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10부작 내외로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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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워너원은 강다니엘, 옹성우가 출연하는 ‘마스터 키’ 외에도 SBS 모비딕 새 예능프로그램 ‘예능 파라다이스 워너 시티’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타이틀곡 ‘에너제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쓴 것은 물론, 음악 방송 역시 15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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