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송파구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서울 송파구는 성폭력과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25일 풍납1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교육은 약 1시간 강의식으로 진행되며 폭력예방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건전한 성의식 및 성문화 △성인지 관점에서의 성폭력과 가정폭력 예방 △성폭력과 가정폭력 방지를 위한 법령 등이며 실제 사건 사례와 다양한 영상을 통해 접근한다.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은 지난 5월 마천2동을 시작으로 1,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고 풍납1동을 끝으로 30번째 만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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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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