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송지수 둘째 출산 “장조아+장하다=조아하다” 소리소문없이 따악!

송지수(본명 송승아)와 버스커 버스커 출신 장범준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배우 송지수는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조아.하다♥ #140726장조아 #170903장하다”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둘째의 사진을 올렸다.

송지수, 장범준 부부는 지난 2014년 4월, 약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같은 해 7월 조이 양을 출산했다.



또한, 3년 만에 둘째 하다 양을 품에 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범준.송지수 둘째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름이 특이하다” “축하드려요!” “아니 소리소문없이 둘째를?” “둘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송지수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