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시 주거환경개선 연계지원 오아시스 하우스 사업 협약

경북 구미시가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개나리 봉사단’ 2개 사회봉사단체와 오아시스 하우스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테리어와 건축업 종사자 모임인 봉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지난 97년부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앞으로 주택과 관련된 분야에서 매 분기별로 정기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 올해 구성한 개나리 봉사단은 주부와 직장인들로 매월 1회 이상 청소와 방역활동을 할 예정이다. 오아시스 하우스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구미시 특수 사업으로 진행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각 기관 단체와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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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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