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화성시, 숲해설가 양성 과정 개강

25일부터 내년 5월까지 반석산 에코스쿨 서 8개월간 이론·실습

화성시는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숲해설가’를 양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숲해설가 양성과정은 79명의 신청자 중 모두 30명을 선발해 25일부터 내년 5월 말까지 8개월간 화성시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식물·토양·곤충·야생동물의 이해 △커뮤니케이션 방법론 △프로그램 연구 및 실습 △안전교육 및 관리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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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수 후에는 산림청장이 인증한 숲해설가로서 시에서 추진 중인 숲생태 분야의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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