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가 예고편을 공개한 가운데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 김향기가 원작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
29일 영화 ‘신과함께’ 측은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를 공개, 베일을 벗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아비규환이 된 화재현장에서 주변의 상황에서 주인공을 데려가는 저승사자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어 예고편에서는 차태현, 하정우, 이정재 등 초호화 출연진도 등장했다.
이 가운데 주인공인 덕춘 역을 맡은 김향기는 원작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한편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12월 20일 개봉한다.
[사진=‘신과 함께’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