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현대제철, 폐지수거 노인 위한 손수레 선물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 단원들이 직접 제작한 손수레를 앞에 두고 손을 흔들고 있다. 현대제철은 해피예스 단원 100여명이 폐지를 줍는 노인들을 위해 손수레를 만들었다고 26일 밝혔다. 키가 작거나 허리가 굽은 노인들이 손수레를 좀 더 편하게 끌 수 있도록 손잡이를 2단으로 만들고 스테인리스 파이프 등으로 제작해 기존의 손수레보다 무게를 10㎏ 이상 줄였다. 손수레는 현대제철 사업장 인근 지역의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사진제공=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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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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