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어린 시절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KBS2 ‘연예가중계’는 고수의 득남 소식을 전하며 그의 아기 시절 사진을 전했다.
방송된 사진 속 고수는 동그란 눈과 오뚝한 콧날로 ‘모태 미남’을 증명했다.
한편, 고수의 아내가 지난 13일 셋째를 득남했다.
배우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고수 아내가 지난 13일 득남했다.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 고수 본인도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아내와 아이는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혜연 씨와 고수는 5년 열애 끝에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 2015년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