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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지소연, 총각파티로 약속 어긴 송재희에 ‘분노의 딱밤’

‘살림남2’ 지소연, 총각파티로 약속 어긴 송재희에 ‘분노의 딱밤’




‘살림남2’ 송재희가 클럽 삼매경에 빠졌다.


2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송재희가 지소연과의 약속도 잊고 클럽에서 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재희는 김혜수의 남동생 김동현 등 친구들과 함께 클럽에서 총각 파티를 즐겼다.


하지만 송재희는 오후 11시에 지소연을 만나기로 한 약속을 잊고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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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는 지소연에게서 부재중 전화 15통이 온 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라 지소연에게 달려갔다.

지소연은 잔뜩 화가 났고 송재희는 지소연의 화를 풀기 위해 딱밤 세 대를 맞겠다고 했고 결국 딱밤을 맞고 눈물을 글썽였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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