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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차인하,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 꾹…‘될성부를 떡잎’

신인 배우 차인하가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꽃남 셰프 김하성 역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6일 ‘사랑의 온도’에서는 양세종이 이끄는 굿스프의 세프군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하는 까칠하면서도 요리에 있어서는 열정적인 꽃미남 쉐프로 출연해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사랑의 온도’ 캡처사진=‘사랑의 온도’ 캡처


특히, 냉철한 눈빛과 카리스마는 물론 우월한 피지컬을 지닌 차인하의 모습은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첫 등장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차인하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의 멤버로, 지난 7월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보다 앞선 6월에는 ’단편영화 프로젝트:비기닝‘의 ’내 마음 깊은 곳의 너‘에 출연해 인상 깊은 감정 연기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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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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