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가운데) KOTRA 사장이 2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글로벌파트너링 사업(GP Asia 2017)’에서 국내 참가 업체의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글로벌파트너링 사업은 국내 중소·중견 부품소재 기업이 해외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KOTRA의 대표 사업이다. 이번 글로벌파트너링 행사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여파로 중국 수출에 빨간불이 켜진 와중에 시장 다변화라는 우리나라 수출의 구조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체 시장으로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이 주목받는 상황에서 열렸다. /사진제공=KO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