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나라 음식을 만든 뒤 ‘음식 나눔 파티’를 열어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 한복입기·송편 빚기·쌀강정 만들기 등 추석과 관련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구 관계자는 “외국인과 한국인들이 우리의 전통 음식과 각 나라의 음식을 만들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각 나라 사람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된 내용은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