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립보행의 역사’ 는 CJ E&M 사회공헌사업 ‘오펜(O’PEN)‘의 일환으로 tvn이 오는 12월부터 내년 초까지 총 10편의 단막극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이다.
하반기에 방영될 ‘직립보행의 역사’(극본 최성욱 , 연출 장정도) 는 초능력을 가진 여고생이 오랜기간 알고 지낸 남사친에게 여자친구가 생기자 뒤늦게 사랑을 깨닫고 다시 되찾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그린 tvn 단막극이다. 강미나,변우석,이진이,양혜지 등이 출연을 결정했다.
김형주는 극중 여주인공 미나(강미나 분)의 친구로써 선미(이진이 분)와 함께 단짝친구 순희(김형주 분)을 맞아 여고생 삼인방의 케미를 보여줄것이다.
김형주는 “언니이지만 현장에서 미나와 진이와의 호흡이 너무 좋았다”며 “밝고 재미있는 드라마이고 즐겁게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을 맞쳤으니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