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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래원...우럭 직접 손질해 모둠회 뚝딱

‘연예가중계’ 김래원...우럭 직접 손질해 모둠회 뚝딱‘연예가중계’ 김래원...우럭 직접 손질해 모둠회 뚝딱


김래원이 방송에서 우럭을 직접 손질해 모둠회를 만들어낸 게 새삼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쿡&톡 코너에 출연한 김래원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김래원은 연예계 소문난 낚시꾼답게 모둠회와 일본식 찜요리 ‘세이로무시’를 요리했다. 그는 싱싱한 우럭을 갖고 들어와 직접 손질하며 “우럭은 꼬리를 잡으면 힘을 못쓴다”며 팁을 전수했다.


이후 김래원은 요리사 못지 않은 실력으로 회를 떠 모둠회를 뚝딱 만들어냈다. 이가운데 리포터 김태진은 “영화 홍보를 해야 하는데”라며 정신 없어 하자 김래원은 “영상으로 영화를 소개해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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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사진=방송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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