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내년 은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최수종은 “내년에 은혼식을 한다”라고 말했다.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이벤트로 은혼식을 꾸밀 예정이며 지난 2014년에도 최수종 부부는 결혼 20주년을 기념하며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했다.
한편, 은혼식이란 서양 풍속에서 결혼 25주년을 기념하는 의식으로 부부가 서로 은으로 된 선물을 건넨다.
또한, 결혼 50주년에는 ‘금혼식’을 치르기도 하며 강부자는 최근 남편 이묵원과 결혼 50주년을 기념해 금혼식을 진행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