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가 달달한 해변 데이트를 즐겼다.
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보라카이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은 자신이 강수지의 마니또라는 사실을 숨기고 강수지가 원하는 것을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함께 해변 산책을 가지고 했고 강수지는 “손잡고 하나?”라고 물어 김국진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해변으로 산책을 나갔지만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돌아가자”고 말하는 강수지에게 김국진은 “비 맞는 거 좋지 않냐”며 비를 막아주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강수지는 “보라카이 어때?”라고 묻는 김국진에게 “보라카이 정말 좋다. 오빠랑 나중에 다시 오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