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배우 송재희가 지소연과의 모닝 키스로 아침을 열었다.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베트남 신혼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재희는 눈을 뜨자마자 잠든 지소연의 뺨에 뽀뽀를 했다.
이후 송재희는 잠에서 깬 지소연을 보고 “왜 이렇게 예뻐?”라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격렬한 모닝 키스로 애정을 표현하며 아침을 시작했다.
아침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며 신혼여행을 만끽했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