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민우혁이 아내 이세미 앓이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에서는 민우혁 이세미 부부가 제사상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미는 일이 예상 보다 늦게 끝나게 됐고 이에 민우혁은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민우혁은 “아내가 늦으면 눈치 보일 수도 있지 않냐. 나라도 빨리 집에 가야된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뒤늦게 도착한 이세미는 서둘러 옷을 갈아입고 제사상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민우혁은 나름 아내 이세미를 배려하기 위해 “세미야! 세미야!”라고 계속 불러댔다.
결국 이세미는 “시어르신들 계신데 눈치 없이 자꾸 불러 좀 별로였다”고 눈치 없는 민우혁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