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2’ 현쥬니가 눈물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가수 휘성이 자신의 ‘스타 판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휘성의 ‘스타 판듀’ 후보로는 현쥬니, 틴탑 니엘, 붐, 여자친구 유주, 사무엘이 등장했다.
후보 다섯 사람은 휘성의 ‘안되나요’로 남다른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뽐냈다.
이에 휘성은 다른 후보들을 극찬하며 현쥬니늘 향해서는 “가수를 겸업해도 될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를 들은 현쥬니는 “배우가 되고 나서 노래 프로에 자주 나왔다. 그래도 나는 나를 가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내가 노래를 하고 나서 선배님이 받아 주시는데 너무 좋았다. 여기서 꿈을 이룬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SBS ‘판타스틱 듀오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