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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숙 여사’ 차례상 직접 챙겨 “문 대통령 어머니와 함께” 준용.다혜씨도 함께

‘靑 김정숙 여사’ 차례상 직접 챙겨 “문 대통령 어머니와 함께” 준용.다혜씨도 함께‘靑 김정숙 여사’ 차례상 직접 챙겨 “문 대통령 어머니와 함께” 준용.다혜씨도 함께




靑 김정숙 여사가 문재인 대통령 어머니를 모시고 청와대에서 차례를 지냈다.


지난 4일 청와대는 공식 소셜미디어에 지난여름, 문재인 대통령이 어머니를 모시고 청와대를 보여주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면서 “문 대통령이 어머니와 함께 청와대에서 차례를 지냈다”고 말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어머니 강한옥 여사는 부산 영도에서 살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자녀인 준용 씨와 다혜 씨도 이날 청와대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어머니와 준용 씨 등 가족들이 청와대에서 차례를 지내 김정숙 여사가 차례상에 올릴 음식을 직접 챙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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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와대가 SNS를 통해 김정숙 여사의 패션을 소개했다.

지난 9일 청와대는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의 패션을 상세히 소개하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김 여사는)국민과 소통하는 행사에선 지난 10여 년간 즐겨 입던 옷을 자주 입는다. 보훈어머니 초청 오찬, 청와대 앞길 개방행사, 뉴욕 플러싱 방문시 입었던 옷은 오랫동안 입던 옷”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사진=채널A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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