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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대 급등

추석 연휴로 10일 만에 주식시장이 개장된 가운데 삼성전자(005930)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14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213%(10만6,000원) 오른 26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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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래에셋대우는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에 대해 “삼성전자의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65조3,000억원, 영업이익 15조9,4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실적 개선은 IM 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30만원을 유지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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