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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모로코 “포메이션 크게 바뀌지 않아” 선수 모두 실험? “가능성 있는 정석으로”

한국 VS 모로코 “포메이션 크게 바뀌지 않아” 선수 모두 실험? “가능성 있는 정석으로”한국 VS 모로코 “포메이션 크게 바뀌지 않아” 선수 모두 실험? “가능성 있는 정석으로”




한국과 모로코의 평가전이 열린다.


10일 밤 10시 30분 신태용(47)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스위스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리는 모로코와 두 번째 원정 평가전에 러시아전에서 가동한 ‘변형 스리백’ 전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 9일 신태용 감독은 스위스 취리히 국제공항에 도착해 취재진과 만나 “모로코전의 포메이션은 크게 바뀔 것은 없다”라며 “좌우 풀백 자원이 없기 때문에 원하는 플레이를 돌릴수 있는 살황이 아닌 만큼 가동할 수 있는 자원을 바탕으로 경기에 나서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한국 모로코전에서 또다시 실험을 강행할 예정이라 국민들의 불안감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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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신태용 감독은 유럽 2연전에 뽑은 23명의 선수를 모두 실험해 볼 것이라고 밝혔으며 러시아전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과 모로코의 평가전을 앞둔 네티즌들은 “실험보단 정석으로”, “이제 실험은 그만”, “실험을 하더라도 가능성이 있는 실험을 하길” “시원한 경기 부탁드려요” “뼈아픈 패배는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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