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이 SNS에 근황을 알렸다.
지난 10일 위너 공식 인스타그램은 이승훈의 동영상과 함께 “[브이앱의연장선] 그리고 오늘 지각하신 분 혹시 출근하는 거 까먹으신 분 각양각색 사연 가지고 다녀오시느라 박인서 수고수고수” 라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위너 공식 인스타그램 관리자는 “어젯밤 멤버들의 브이앱 박인서들이 넘 좋아해 주셔서 슈퍼스타의 모습(!) 을 한 비슷한 구도의 차장님 모습 준비해 보았어요? 차장님 방은 볼 때 마다 어쩐지 팀위너가 정리하다가 그 다음날 몸살 났던 아련한 기억이 떠올라서 눈물이 나 버려.. 집 정리가 아니고 방 정리 한 건데 왜 때무네..” 라는 글을 적었다.
차장님은 이승훈의 별명이며 박인서 역시 위너의 팬클럽 ‘이너써클’ 을 가리키는 애칭이다.
한편, 위너는 tvN 대표 예능인 ‘꽃보다 청춘’ 위너 편 촬영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위너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