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백악종’을 앓고 있는 이영학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어금니아빠의 뜻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방송에서 앞서 희귀병 중 하나인 ‘거대 백악종’을 앓고 있어 자신의 이 같은 병을 물려받은 딸의 사연을 공개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은 2007년 ‘어금니 아빠의 행복’이라는 책도 발간해 종양으로 인해 어금니만 남았다고 밝혔다.
어금니만 남아 있어서 자신이 딸의 행복한 ‘어금니 아빠’가 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어금니 아빠로 불리는 이영학씨의 신상 공개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그는 오늘 12일 자신의 sns에 “경찰 ‘어금니 아빠’ 이영학 얼굴 등 신상정보 공개, 강력범죄 일벌백계로 환영합니다”라며 “금수같은 범죄는 사형제도가 대안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가해자의 인권은 없고 피해자의 인권만 존재하는 문재인 정권 꼴이고 사람이 먼저다 아니라 범죄가 먼저다 꼴이다”라며 “흉악정권의 극치”라고 이야기했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