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에이 박재구는 오는 11월 4일 토요일 오후5시 능동 어린이 회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탤런트 김승현이 맡았으며 축가는 선배 가수 더원과 음악동료 비욘드팀이 맡게 되었다고 전한다.
박재구는 김하영과 8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하게 되었으며 신혼집은 서울모처에 신혼집을 꾸밀 예정이다.
박재구는 “나만 바라보는 순수한 마음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남부럽지 않게 소중한 사랑을 지켜 갈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재구는 팀의 맏형으로 지난 1998년 ‘주홍글씨’로 데뷔, 이후 ‘성숙’, ‘섹시한 남자’, ‘배신의 계절’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2017년 지금 까지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