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거래소 ‘한국블록체인’이 오는 10월 17일,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한국블록체인은 빗썸, 코인원, 코빗과 더불어 4대 가상화폐거래소로, 가상화폐의 안전한 거래를 위해 설립됐다.
한국블록체인은 오는 10월 17일 HTScoin PC버전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뒤이어 10월 27일에는 모바일 앱이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또한 완벽한 증권방식으로 차세대 시스템개발을 하고 있으며 이는 11월 말경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17일, 홈페이지 오픈을 앞둔 한국블록체인㈜ HTScoin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가상화폐 거래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반 주문과 함께 빠른 주문의 제공으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특히 일반 사용자뿐만 아니라 전문 트레이더를 위한 전문가 차트 제공을 비롯해, 각종 분석과 투자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제공된다. 한국블록체인㈜ HTScoin은 이미 수천 명의 테스터 회원들에 의해 안전성을 검증했다.
또한 HTScoin은 수익방향을 예측했을 시, 편리한 배수 선택 기능을 지원하여 이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철저한 3중 보안 시스템 구축과 전문보안회사를 두고 24시간 365일 모니터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는 방어존과 구성 DB암호화 등 전방위적 보안체계를 구축하여 고객의 자산과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더불어 한국블록체인은 공신력있는 기관과의 실질적 제휴를 맺었으며, 안정적인 핀테크 기술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한 차원 더 높은 홈트레이딩 방식의 거래시스템 구축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준다.
아울러 한국블록체인은 ‘가상화폐거래소 한국블록체인 오픈 기념 이벤트’와 접속만해도 비트코인을 주는 ‘무료 비트코인 지급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블록체인 관계자는 “가상화폐거래소 HTScoin은 모든 회원이 안전하게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새롭게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모든 회원이 주주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속 정확한 거래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상화폐거래소 한국블록체인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오픈 기념 이벤트 내용은 해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