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파티피플’ 수지가 윤종신의 ‘좋니’를 여자 버전으로 불러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는 가수 수지가 출연해 윤종신의 ‘좋니’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윤종신의 ‘좋니’를 여자 버전으로 바꿔 불렀고, 이에 ‘좋니’를 수지 버전 음원으로 내달라는 누리꾼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수지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멋진지 모르지” “뒤끝 있는 너의 예전 여자친구일 뿐”으로 가사를 바꿔 불렀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