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아이디에스는 지난 2000년 중원구 상대원동에 설립된 미세먼지측정센서 제조 전문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미세먼지측정센서는 지난 2005년 특허등록돼 자체 원천기술로 인정받았다. 이 회사의 지난해 수출액은 33억원, 매출액은 42억원이다. 직원 수는 21명이다.
시는 또 우수상 수상자로 차훈 (주)더마펌 대표와 박영창 (주)그린스토어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 장려상 수상자는 김민기 (주)도우디지텍 대표, 금옥동 (주)휠라인 대표를 뽑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초 성남시청 월례조회 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