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누리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감독 츠키카와 쇼)’는 하마베 미나미, 키타카와 케이코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소극적인 남학생과 적극적인 여학생이 우연하게 ‘공병문고’를 주워 비밀을 공유하면서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렸다.
누리꾼들은 “제목이 저래서 그렇지 내용은 좋다”,“만화나 소설 둘 다 재밌어요” 등의 기대평을 남겼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사진=‘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