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종로구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 명칭 공모



서울 종로구가 창신동에 건립 중인 ‘친환경 자연형 어린이 놀이터’(조감도)에 대한 명칭을 11월 15일까지 공모한다. 내년 3월 개장 예정인 이 놀이터는 총 2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184㎡ 규모로 조성된다.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인공 놀이시설이 아닌 흙·모래·풀·나무와 이용해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지는 게 특징이다. 명칭 공모는 종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구는 당선작과 가작 2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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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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