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과 분노, 액션을 모두 담은 1차 예고편을 공개한 <어쌔신: 더 비기닝>이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하며 12월 7일 드디어 개봉을 확정했다. <어쌔신: 더 비기닝>은 무차별 테러로 연인을 잃은 평범한 남자가 완벽한 살인요원으로 다시 태어나 1급 테러리스트를 막는 첫 번째 미션을 그린 뉴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12일(목) 포털 사이트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이번 1차 예고편은 강렬한 비주얼과 눈을 뗄 수 없는 속도감, 파워풀한 액션까지 모두 담아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 시켰다. 특히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딜런 오브라이언과 <스파이더맨: 홈커밍> 마이클 키튼이 압도적인 존재감과 극적인 시너지를 자랑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그 결과 공개와 동시에 총 조회수 100만을 돌파한 것은 물론, 개봉만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직접 확인케 했다. 또한 이를 증명하듯 네이버 많이 본 무비클립에도 쟁쟁한 작품들과 함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1차 예고편을 접한 예비 관객들은 “와 액션 미쳤네, 딜런 완전 상남자”(네이버_눈누****), “딜런 액션 멋지다. 간만에 퀄 좋은 액션 나왔네”(네이버_달콤***), “본 시리즈 같은 느낌적인 느낌”(네이버_gela****), “액션 화끈하다, 요즘 이런 영화 그리웠음 봐줘야징”(네이버_플라워***) 등 강도 높은 액션에 대한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또한 이전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진 주연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을 향해 “메이즈 러너의 그 아이 맞음? 심장 폭격 당함”(네이버_jong****), “딜런 오브라이언의 킬러 교육이라니, 이거슨 참교육…꼭 본다”(네이버_진), “딜런 존잘이다 비주얼때문이라도 보러갈각”(네이버_wfwm****), “주연부터 대박이네요. 믿고 볼게요 딜런..♥”(네이버_alal****), “딜런 박력 터지네!”(pin***) 등과 같이 열렬한 호응을 보내왔다. 이처럼 짧은 영상만으로도 노련한 완급조절로 폭발하는 액션 카타르시스에 높은 기대감을 입증한 <어쌔신: 더 비기닝>은 새로운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리며 12월 극장가를 완벽히 장악할 예정이다.
폭발적인 1차 예고편 반응으로 짜릿한 액션을 기대케하는 <어쌔신: 더 비기닝>은 12월 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