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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신한금융투자 “약 달러, 추세 유지되나 속도 둔화”

-미국은 허리케인 영향 등의 마찰적 요인 해소와 함께 강한 경기 모멘텀이 기대됨.

-반면 유로존과 중국은 각각 정치적 이슈, 경제지표 부진에 모멘텀 주춤.

-이런 모멘텀 차이로 약 달러 가속화 다소 억제 예상.


-단기적으로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앞둔 미국의 시장금리 상승 강도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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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트럼프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도 약 달러를 제약하는 요인.

-4/4분기 달러인덱스는 90~95pt 수준에서 등락 전망.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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