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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동 오피스텔 ‘세종에어포트원’ 소형아파트 대안으로 떠올라

더블 역세권에 탄탄한 배후수요 갖춘 직주근접형 오피스텔로 주목



㈜세종건설산업(대표이사 문준식)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최중심에 주거형 오피스텔 '세종에어포트원'을 분양 중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세종에어포트원' 오피스텔은 우수한 교통망으로 출퇴근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직장과 거리가 가까워 여가 시간을 보다 여유 있게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지역 내 잠재된 개발계획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어 미래 자본적 가치 또한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에어포트원’ 오피스텔은 9호선 공항시장역이 도보 1분, 5호선 송정역이 도보 3분 거리인 더블역세권에 위치할 예정이다. 9호선과 5호선은 약 33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면적의마곡산업단지를 관통하는 전철노선인데 이들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김포공항역 및 마곡업무지구와도 1정거장 거리로 가깝기 때문에 우수한 교통 환경과 입지를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개화동로와 공항대로를 이용 시 서울 및 수도권 어디든지 빠른 진입이 가능한데다 김포공항과 롯데몰, 마곡업무지구, 상암DMC, 여의도 등 직장인 밀집지역을 아우르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두고 있고 대형 쇼핑시설과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풍요로운 문화혜택을 누리는 일상생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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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가 내년 개통예정이고, 2020년까지 공항시장을 정비하며, 2025년 김포공항 터미널까지 준공예정인 개발계획들이 점차 현실화되면 그야말로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와 별도로 낙후된 공항주변을 개발하고 외발산동 도시미관을 정비하는 등 김포공항을 연계한 주요간선 정비를 활성화할 계획도 갖고 있다.

‘세종에어포트원’ 분양 관계자는 “주택시장이 소형평형 선호추세로 바뀌는 점에 착안하여 소형아파트의 대안으로 삼아 분양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했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실속 있는 설계와 구조를 갖추었다”며,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형 오피스텔로서 탄탄한 배후 임차수요, 자본적 수익가치 등도 기대할 수 있어 신혼부부ㆍ직장인 등 실수요자 및 임대사업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에어포트원’ 오피스텔은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금 10% 준비 후 계약 시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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