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전 남친 ‘中 8대 람보르기니 왕자’ 초호화 라이프 “현재 남친 웨이보팬 20만명”

함소원이 SNS스타인 진화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연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한 매체(스포츠조선)는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함소원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진화가 함소원에게 푹 빠져 몇 개월을 쫓아다녔다. 함소원도 처음엔 나이 차가 부담스러워 몇 차례 거절 의사를 밝혔지만 결국 진화의 진심을 알게 되며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함소원의 남자친구인 진화는 1994년생으로 지방농촌이지만 대규모 농장사업가 2세이며 아이돌급 외모로 웨이보팬을 20만명이나 확보하고 있는 ‘SNS스타’로 유명하다.

한편, 함소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남자친구로부터 아파트를 선물 받은 사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재벌이 사랑한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해외 재벌과 열애했던 일화가 공개됐으며 함소원은 중국의 ‘8대 람보르기니 왕자’라고 불리는 재벌 2세 장웨이와 열애 사실을 알렸다.

당시 온천을 통제로 빌려 생일파티를 하는가 하면 호화로운 리무진이나 유럽 여행을 즐기는 등 럭셔리 라이프를 즐긴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2월 교제 4년 만에 결별하게 됐는데 당시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이별 선물로 금광이 있는 산시 성 토지와 베이징 최고급 아파트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사진=함소원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