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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떨어진 계란값
입력2017.10.17 17:51:03
수정
2017.10.17 17:51:03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가 17일 30개들이 계란 한 판(대란 기준)을 3,980원에 할인 판매한다는 안내문을 게재했다. 30개들이 한 판에 1만원을 넘나들며 ‘금란’으로 불렸던 계란 가격이 소비자의 외면에 재고가 쌓이며 불과 10개월 만에 3,000원대까지 급락했다. /연합뉴스
- 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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