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에어아시아 회장 부인은 여배우가 아닌 승무원? “붉은 유니폼 여성과 동일인물” 주장

에어아시아 회장 부인은 여배우가 아닌 승무원? “붉은 유니폼 여성과 동일인물” 주장에어아시아 회장 부인은 여배우가 아닌 승무원? “붉은 유니폼 여성과 동일인물” 주장




에어아시아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가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부인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 매체는 에어아시아 회장 부인을 여배우라고 보도했으며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14일 프랑스 남부 해안에서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청첩장에도 토니와 클로에라고 적혀 있으며 신부 신상정보를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53) 회장과 결혼한 한인 여성이 배우가 아닌 승무원이라는 주장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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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매체는 해당 여성이 한국 출신의 30대 배우라고 보도했지만, 일각에서는 그가 배우가 아닌 에어아시아 승무원이며 에어아시아 승무원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이 게재한 사진에는 에어아시아의 붉은 유니폼을 입은 여성이 등장하며 “우리 한국 승무원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그 사진에 공개된 인물이 결혼사진에 등장한 에어아시아 회장 부인과 동일 인물이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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