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정해인의 비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정해인은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한우탁 경위로 출연 중이며 그는 예지몽을 꾸는 정재찬(이종석) 덕분에 죽음을 면한 적 있다.
또한, 한우탁은 악역이 아닐까 의심도 샀지만, 알고보니 정재찬, 남홍주(배수지)처럼 예지몽을 꾸는 밝고 착한 사람이었으나 또 반전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의뭉스러워 보이는 그가 치명적인 비밀을 가진 사람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시청자들은 다양한 추리를 하며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소속사로부터 ‘배우를 해볼 생각 없냐’고 제안받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해인은 “마침 수학능력시험도 마쳐서 경험삼아 한 달간 입시 연기를 했는데 연극영화과에 붙게 됐다”라며 “운이 굉장했다”라고 밝혔다.
정해인은 “한 번에 뜨고 싶진 않고 차근차근 밟아 나가고 싶다”라며 “늦게 연예계에 나오긴 했지만 멀게 보고 활동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정해인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