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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류화영, 팔색조 매력으로 하드캐리 中

배우 류화영의 상큼 발랄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이매진아시아/사진=이매진아시아




첫 방송부터 영화 같은 몰입도와 스케일로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류화영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내는 센세이셔널한 보험범죄 조사극으로 류화영은 매드독의 홍일점 ‘장하리’를 연기하고 있다. ‘장하리’는 전직 체조선수 출신 보험조사원으로 어떤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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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매드독’ 촬영 중인 류화영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셔츠와 재킷을 매치, 여성스러움을 물씬 풍기고 있는 류화영은 다양한 모습과 표정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류화영은 와이어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등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항상 환한 미소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촬영장의 비타민으로 통하고 있다고.

한편, 비행기 추락 참사로 얽히고설킨 악연 속 숨겨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만 가는 ‘매드독‘은 오늘(19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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