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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자락 인덕원 동편마을 품은 ‘오피스텔·스트리트 상가’ 안양 K-TOWN 분양









안양시의 동편마을에 들어서면 ‘사람은 이런 곳에 살아야지’하는 생각을 먼저 들게 한다. 가까이 느껴지는 관악산의 수려한 기품과 조용하고 기품 있어 보이는 마을의 분위기, 그리고 은행과 각종 편의시설 등 ‘있을 것은 다 있고, 없을 것은 없는’ 노래가사의 가락을 떠 올리게 한다.

동편마을은 인덕원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인접한 근린공원과 스트리트형 카페 등 도심 속 여유를 찾기에 충분한 곳이다.

동편마을에 마지막으로 들어서는 안양 K-TOWN은 120실의 오피스텔과 29실의 상가로 지어지는 명품 오피스텔로 전 세대 자주식 주차시실과 관악산을 조망하는 휘트니스 시설, 그리고 보행자도로로 연결되는 중앙광장의 썬큰설계가 눈에 띈다.


원룸형과 원룸 복층형, 1.5룸형으로 크게 나눠지는 오피스텔 구조는 생활의 편리함과 가족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도록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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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랜드마크적인 외관설계와 유니크한 인테리어(일부테라스)는 삶의 품격과 함께 나만의 개성있는 라이프스타일 연출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고급 슬라인딩 도어와 친환경 마감재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한층 더 높였다.

안양시에서 동편마을의 주거 만족도는 매우 높아 임대차 수요의 문의가 많으나, 임대물량이 없는 상황으로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안양 K-TOWN 바로 옆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덕원역을 이용하여, 강남 20분, 사당 17분, 판교 16분, 과천 5분 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새로 지어질것으로 예정되어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역(예정)과 판교-월곶간 복선화전철역은 동편마을을 트리플역세권으로 만들 전망이다.

또한, 안양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이 들어서는 과천시와는 달리 8.2 부동산대책의 수혜지역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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