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는 인문과학대학 루체테인문학사업단(단장 오정화) 주최로 20일~11월 8일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대 박물관에서 총 12회에 걸쳐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의 대중적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힐링·소통·공감을 주제로 총 3부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분야 저명한 학자들이 강연에 나선다.
강연은 20일부터 매주 수요일·금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 진행된다.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연구재단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 서대문구청, 이대박물관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