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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내일 예고, 검찰에 드디어 자수? 오달님 사장 자리에서 끌어내려

‘달콤한 원수’ 내일 예고, 검찰에 드디어 자수? 오달님 사장 자리에서 끌어내려‘달콤한 원수’ 내일 예고, 검찰에 드디어 자수? 오달님 사장 자리에서 끌어내려




‘달콤한 원수’ 95회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오전 8시 30분 SBS에서 방송되는 ‘달콤한 원수’에서 송팀장이 레시피 유출 건을 자백하여 현이사(이보희)가 경찰에 체포된다.

또한, 세나(박태인)는 현이사가 자신을 공범으로 진술할까봐 불안해하며 선호(유건)는 세나에게 이용당하지 말고 자백해서 감형 받으라고 말한다.

이어 현이사는 경찰에서 풀려나게 해주겠다는 세나를 믿고 이란의 계열사 인수비리 증거자료를 넘기며 유경(김희정)은 “다 터트려”라고 하고 세나는 “김기자님 저 홍세나예요”라고 전화를 한다.


선호는 “세나와 현 사장님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대표님이 자수하는 거예요”라고 달님(박은혜)에게 말하며 금숙(이청미)은 “홍 대표님 친딸이 누군지도 알아”라고 병수에게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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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사실을 안 병수는 “자백하자 그게 내가 살 길이야”라고 말한다.

한편, 19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 연출 이현직) 94회에는 오달님(박은혜)이 현정수를 사장 자리에서 끌어 내리는 모습이 이어졌다.

‘달콤한 원수’ 달님은 현정수를 사장 자리에서 끌어내렸다. 달님은 현정수가 끌려가자 세나에게 다음 차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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