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은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보다 3,500원(3.6%) 오른 10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성만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카카오와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면서 기대 이상의 유료 가입자 증가와 인공지능(AI) 스피커 출시 등 로엔의 성장 동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올렸다. 유 연구원은 “방탄소년단 앨범판매 호조와 워너원, 엑소 등의 효과로 연예 매니지먼트 부문도 올해 상반기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