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는 20일 차가워진 날씨에 마실 수 있는 뱅쇼와 블렌딩티 총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뱅쇼는 후르츠뱅쇼와 엘더플라워뱅쇼로, 와인향 베이스의 무알콜 제품이다. 뱅쇼는 겨울이 몹시 추운 독일 지역과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원기 회복이나 감기 예방을 위한 약으로 마시기 시작한 건강음료다. 신선한 사과와 오렌지, 오렌지즙을 사용해 은은한 향기와 함께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피치모과티와 히비스커스유자티는 고품질의 후르츠티에 과일청을 넣어 은은한 향과 새콤달콤한 맛을 배합했다.
쥬씨 관계자는 “쥬씨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고객들이 따뜻한 과일음료를 즐기며 차가워진 날씨에도 움추리지 않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맛과 건강의 균형을 고루 갖춘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