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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 할렐루야, 26일 솔로 컴백 ‘리드미컬 라틴팝’ 솔로 아티스트

AOA 지민 할렐루야, 26일 솔로 컴백 ‘리드미컬 라틴팝’ 솔로 아티스트AOA 지민 할렐루야, 26일 솔로 컴백 ‘리드미컬 라틴팝’ 솔로 아티스트




걸그룹 AOA 멤버 지민이 오는 26일 솔로로 컴백할 예정이다.

2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민은 오는 26일 낮 12시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RTJ(Ready To Jimin)’를 공개하고 음원 ‘할렐루야’(Hallelujah)를 발매한다.


지민이 ‘야 하고 싶어’ 이후 약 1년 8개월만에 선보이는 솔로곡 ‘할렐루야’는 리드미컬한 라틴팝 사운드의 댄스 넘버. 섹시한 분위기로 지민만의 감성을 담아낸 것은 물론, 랩 뿐만 아니라 그 동안 많이 보여주지 않았던 지민만의 개성 있는 보컬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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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솔로 프로젝트 ‘#RTJ’는 가요계와 패션계가 만난 아트 컬래버레이션으로,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협업을 진행할 전망이다. 지민이 음악 작업 전반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OA 래퍼이자 리더이기도 한 지민은 엠넷 힙합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실력을 인정 받았고, ‘PUSS’, ‘시작이 좋아 2015’, ‘T4SA’, ‘야 하고 싶어’ 등 다수의 솔로 곡들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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