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더 잘나가는 불사조기업(서용구·김창주 지음, 더퀘스트 펴냄)=한국의 소비시장은 2016년을 전후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 경제는 30~54세의 소비자가 주도하는데, 이 연령대의 인구가 작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했다. 절대 소비자수가 급감하는 와중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소비 활동에 있어 기업의 통제력도 덩달아 줄고 있다. 이 책은 불황 25년 선배국가인 일본에서 여전히 연 10% 이상 성장하는 기업들의 스토리를 담았다. 도태되는 기업이 속출하는 시기, 이들 불사조 기업의 성장 DNA를 속속들이 파헤쳤다. 1만6,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