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스포츠 방송·연예

‘글로벌다큐멘터리’ 멕시코 북부 소노라·치와아 사막의 강인한 동물들

‘글로벌다큐멘터리’ 멕시코 북부 소노라·치와아 사막의 강인한 동물들




22일 방송되는 KBS1 ‘글로벌 다큐멘터리’에서는 ‘와일드 멕시코 - 3부. 태양의 땅, 북부’ 편이 전파를 탄다.

멕시코 북부는 소노라와 치와와, 두 거대한 사막이 지배하는, 거칠고 황량한 지역이다.


그 뜨겁고 건조한 북부의 초원에 서식하는 사회적인 동물, 검은 꼬리 프레리도그와 멕시코의 희귀한 맹금인 흰눈썹매, 딱따구리가 거대한 선인장에 파 놓은 둥지에 사는 참새부엉이, 칼리포르니아 만의 무인도를 점령한 옆줄무늬도마뱀 등 거친 환경에서 역경을 딛고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낸 강인한 동물들을 만나 본다.

관련기사



또 카우보이의 발상지인 멕시코 북부의 초원에서 소 떼를 키우는 세르반도, 카우보이의 용기를 겨루는 경기에서 목숨을 걸고 말을 타는 마르틴, 산 위에서 고추의 선조 격인 칠테핀을 수확하는 아르미다를 만나, 멕시코 북부 지역의 전통문화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